충북문예패연합 공연에 동지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비정규직 법안 통과등.. 정부와 자본은 계속 우리 노동자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항상 어렵던 노동자들과 함께하고 힘이되었던 것중의 하나가 노동문예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번에 충북지역에서 제1회 충북지역 문예패연합 공연을 하려고 합니다!

공무원 노동조합 충북본부 노래패 ‘처음처럼’과 충북노동자문화패 ‘동지’,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충북지부 노래패 ‘당찬’,
자본가의 탄압에 1년넘게 투쟁하고 있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노래패와 몸짓패 영상팀 그리고 충북지역의 대학생들이 함께 연합 공연을 합니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여러가지일에 바쁘면서도 이번공연을위해 틈틈히 시간을 내어서 어렵게 만든자리입니다

자본에 맞서 힘들게 투쟁하는 모습.. 교직원 노동자로써의 선생님의 모습.. 노동자로써의 공무원노조의 모습을 부족하지만 1시간 남짓의 시간으로 연극과 노래 몸짓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공연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의 함께하는 노동자로써의 모습을 그려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연의 수익금은 1년넘게 길거리에서 힘들게 투쟁하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동지들에게 쓰여집니다

동지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 3월 9일 늦은 7시
장소 : 청주 시민회관
문의 : 011-9801-4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