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6월 6일)부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두번째 필승, ‘필승 연영석’을 상영합니다.
시기가 별로 좋지 않죠.
덜떨어진 이명박이 많은 분들 고생시키더니
이제는 모든 분들을 거리로 내몰고 말았네요. 쩝…
관객의 숫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촛불을 들고 뜀박질을 하던 그 거친 숨결을 가지고
어두컴컴한 극장을 찾으시는 동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저는 그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그리고 한없이 부끄러워 하겠지만 말이죠)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구요.
보도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필승 ver 2.0 연영석 메인까페 – http://cafe.naver.com/finalvictory
인디스페이스 메인까페 – http://cafe.naver.com/indiespace
.. 아래에 예고편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