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제 개최하라! 검열 없이 상영하라! 올곧게 비상하라!
Human rights Activist Resistance Act 인권영화제 하라HARA 파티
인권영화제는 1996년 제1회 인권영화제 ‘영화 속의 인권·인권 속의 영화’라는 주제를 기억하며 14년간 인권영화를 발굴하고, 지지하며 관객과 함께 달려왔습니다.
인권영화제의 역할은 인권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당사자들의 인권침해를 감시하고 고발하는 것이었습니다. 국가권력에 맞서 싸울 일이 더 많아질 2010년. 인권영화제는 다시 청계광장에서 14회 인권영화제를 개최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인권영화제는 인권운동사랑방을 넘어서 인권운동 전체의 영화제로 도약하기 위하여 인권영화제 독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권영화제가 올곧게 비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하라파티에서 그동안 인권영화제와 함께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모두의 열망을 모으고자 합니다. 그 에너지로 ‘표현의 자유’를 가로 막는 것들을 박차고 나가겠습니다. 하라파티에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행사 진행
행사날짜: 2009년 1월 29일 금요일
진행시간: 오후 6시 ~ 12시
기념행사: 오후 9시 20분 ~ 10시
■ 특별 진행 – 반딧불 인권영화관 상영
파티장 안에 작은 인권영화관을 마련하여 인권영화제 최고 인기작이었던 ‘칠레전투’를 상영합니다
오후 5:20 칠레전투1 (98분)
오후 7:30 칠레전투2 (88분)
오후 10:00 칠레전투3 (78분)
■장소: 오키도키(동양빌딩 지하/시청역 10번 출구)
■후원계좌: (은행)국민은행 (예금주)인권운동사랑방 인권영화제 (번호)031601-04-060269
■문의: 인권영화제 (02)313-2407 (e-mail) hrfilmfestival@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