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돌리는 작은 교실은 연세대, 이화여대에서 비정규직 미화노동자들과 학생들이
함께 한글과 컴퓨터를 배우는 공간입니다.
지금 이화여대 시작교실은 신청자 수에 비해 준비한 노트북이 부족해서
2부제 수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래되고 낡아서 구석에 처박힌 노트북이 있으면 기증해주세요.
인생의 황혼녘에 다시 학생이 된 여성노동자들의 손길을 느끼며 노트북도 청춘을 찾게 될 거예요!

□ 이런 노트북을 찾습니다

가능하면 2004년 이후 생산된 노트북으로 크기는 14인치 이상이면 좋겠습니다.

(윈도우XP 운영체계, 한글과 인터넷 이용가능한 수준)

□ 문의 및 접수:

서부비정규센터 까페 cafe.naver.com/voice2008

010-5573-1968 이류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