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휴가갈때 태업(?)하고
남들 열심히 일할 때 휴가갈라고 하는 맘보가 고생을 합니다.

광복절…
평시라면 종로거리나 대학로에서 서성일 시간인데
오늘은 오전부터 컴퓨터와 씨름을 한다.

그런데…
멜이 하나 날아왔다. 노동건간연대 소직지 2호.
나만 일하는게 아닌가벼??

오늘이 말복이라는데…
올 복날 영양탕은(?) 고사하고 닭다리도 구경을 못하고 지냈다.
그래도 공장다닐 땐 식당에서 꼭 챙겨주었지…

점심도 안 먹었다.
이따 저녁에 회의할 때 맞난거 먹어야지.

근데…
비님이 오락가락 하시는데
사람들은 집회 잘 하는겨?

-일하다 잠시 쉬는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