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소리에서 길소리 노래소리를 진행하다가 지금은 PD를 맡고 있는 오영미라는 친구로부터 온 제안입니다.(아래를 먼저 보십시요.)
상당히 솔깃하네요. 산재추방운동이 전체운동내에서 차지하는 독특한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일정한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들이 얼마나 고민을 했었는지 반성도 되구요. 인터넷 방송매체를 이용해 산재추방운동의 내용을 전파한다는 것, 괜찮지 않나요.
노동의 소리에서 코너를 개설해준다면 한주 단위정도로 내용을 만들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형식도 비디오 영상물, 문예류, 산재시사, 현재의 활동 등 우리가 지금까지 생산해오고 기왕에 해오던 활동들을 가지고 재편성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그냥 콱 한마당이나 노동자대회때쯤 개국해버리면 어떨까요. 일단 산재노협에서는 비디오 잘찍는 황인영이(완전 딱이지 않아요!)가 제일 먼저 떠오르눈 군요. 노건연에서는 누가 좋을까요. 어디 관심있는 분 없나요. 하여튼 일단 논의를 진행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님이나 회장님이나 책임있는 분이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의견 주시구요.

아래는 저한테 온 메일입니다.

산재 인터넷방송국을 만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동의소리 -노동문화 전문채널
참세상 뉴스- 뉴스전문채널
대안tv- 언론개혁 전문채널
참세상방송국- 정보통신분야 중점 채널
워킹보이스- 비정규직 전문채널

어느 곳에서도 산재 문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산재 노동자의 아픔과 삶의 투쟁 등을 다루는 인터넷방송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 한 생각이라 실천에 옮기기는 무리가 있으나 산재노협 단위로 추진을 한다면 무리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노.건.연 차원도 괜찮겠지만..산재노협이나 후원회가 이에 더 관심이 많을 듯합니다..
인터넷방송이라고 해서 어렵진 않습니다.
그리고 수준높은 인터넷방송이 아니더라도 산재소식이나 이슈 ,투쟁등을 담는 채널이라면 그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비디오 카메라가 일반화되어서인지 노동조합마다 인터넷방송국을 만드는 추세이고 또 그에 관심있는 이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한 번 고려해 보세요..
그럼 잘 지내시구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