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많이 늦은 감은 있지만 바람직한 조치로 생각되며, 아쉽다면 국내에서 1960년대 이후 경제5개년 개발 정책이 시행되면서 주택보급화에 따른 많은 양의 석면이 사용 취급되었으며, 이것이 지금에 와서 자연 건조 비산 되거나 건축물 해체 시 많이 노출되고 있다. 최충곤(2001)의 연구에서 건축물 해체 작업시 발생되는 석면의 노출 평가에서 전체 79건의 시료중 13건(16.5%)이 NIOSH의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량의 증가로 인한 대기에서의 석면 함유 여부도 간과할 수 없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지하철에서의 석면노출이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산업안전보건법 적용범위 사업장 외의 전국적인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 실태조사는 물론 특히 비정규직종의 석면 관련 종사자를 포함한 매우 광범위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산업안전보건법 적용범위 외 사각지대에서 이미 피폭 대상된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포함한 종합적인 건강 프로그램의 개발과 더불어 사후관리가 필요한 시점임

3)
대체용품의 완전 전환과 석면 사용을 전면 금지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