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일은 많아 맘은 아주 급한데,,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아니 느리게 살려고 합니다.
저같은 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야 빠름의 미덕이 있지만서도..
전 요즘 한템포 여유있게 느릿느릿 생활습관을 가지려고 합니다.
빨리빨리! 한국사람들의 입에 붙어있어 외국사람들이 다른 말은 몰라도
이 네글자는 안다하던 아주 오래전부터의 이야기들도 있고요.
1분1초 좀더 빨리, 최소비용최대효과 즉 효율성극대화 이건 다름아닌
자본의 논리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우린 아주 오랫동안 빨리빨리 생활방식에 사회화되어 왔고, 이미 길들여
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반항심일 수도
아님 한발자국 물러서서 느긋하게 살고픈 서른의 맘일 수도^^
만물이 생동하는 봄기운에 취한 취기때문일수도(춘곤증이라구요?^^)
암튼 여하한 이유이든간에
느리게 살래요.

자주 글 냄기란 노건연의 하명에 받자와
걍 나갈라다 몇자 적어봅니다.
황사 그치면 소풍갑시다! 산재노협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