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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집배노동자의 건강문제(누적외상설질환을 포함해)는 핫이슈입

니다. 우리나라는 전혀 조명되고있지못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95년경인

가 이윤근 선생님이 ‘집배노동자의 누적외상성질환’에 대해 쓰신 논문이 한

편 있는게 전부 같은데.

어제 민의련과 불안정철페연대가 공동으로 집배노동자의 노동조건과 건강실

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어제 일정이 워낙 여러개 겹쳐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체신노동자’ 빠진 ‘체신의날’에 노동

자들의 살인적인 노동실태를 폭로한 것은 의미가 있엇습니다.

– 최근 5년간 173명 사망 (신문기사)

– IMF 이전 7%이던 비정규직 비율이 IMF 이후 47.9%로 증가

– 1일 노동시간 14.4시간

– 근골격계, 호흡기 증상 심각

– 산재보험 처리 10% 미만

조사결과의 주요내용입니다

‘체신의날’에 맞춰 이슈파이팅하기위해 급하게 기획, 준비되다보니 아쉬운

점도 많았던 조사였습니다. 무엇보다 토론회에 집배노동자들이 전혀 참가

하지 못했다는게… 남은 과제는 모두의 과제라 생각합니다.

(자료집 많이 가져왔습니다. 사무실에 있으니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