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ost is last updated 87 days ago.

4월 27일 저녁 7시에 간석오거리 사무실에서 ‘인천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창립식을 갖습니다.

서울 산재노협에서 열혈적으로 활동해 오던 김학기, 이종철 동지가 인천지역에도 산재피해자단체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문제의식이 있어 바로(?)창립하기로 결의를 낸 지 한달 만에 창립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산재노동자들의 전국조직 건설은 우리 모두의 꿈입니다.
무엇보다 산재를 입은 자신들이 현장에서 조직적으로 목소리를 낼 때 가장 커다란 힘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려운 현실적 여건들 속에서 인천지역에 산재노협이 창립된 것을 모두가 축하해 줄 것이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이후에 병원방문 주된 활동으로 인천지역의 산재실태를 알리고, 산재노동자 보상, 권리구제활동을 하며, 재활사업과 산재예방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종철 회원이 상근을 하게 되고, 김학기 회원은 반상근, 저는 후원조직을 맡기로 했습니다.

좋은 일이 생길 징조인것 같습니다.
새롭게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임을 만들고 열심히 활동해나간다고 하니 말입니다.

오늘 창립식에 시간이 되시는 노건연 회원분들 꼬~옥 참여 하셔서 인천 산재노협의 첫걸음을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천 산재노협 사무실 전화- 032)421-56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