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홈페이지 대문에 짜잔. 노동건강연대가 찍은 사진이 올라있네요.
원청은 하청에게, 하청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위험을 전가합니다.
그 현장에 청년 기자들이 섰습니다.
비싼 외국계 자격증을 따기 위한 돈을 벌기위해, 등록금을 벌기 위해, 혹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청년들이, 이 사회의 수많은 노동자가 찾는 곳은 다름 아닌 위험한 현장입니다.
그 현장을 안전하게 만드는 일은 우리 사회의 몫임이 분명합니다.
그 현장을 올바로 보고, 개선하기 위해 ‘기업살인법’을 제안합니다.
이제 우리, 제발 안전해졌으면!
* 아래 기사는 KBS와 단비뉴스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된 ‘청년기자가 간다’ 기사입니다.
기사 1. 골재 선별 작업장의 하루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42226
기사 2. 목숨걸고 일하는 건설 공사장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43470
기사 3. 다쳐도 호소할 곳 없는 막일꾼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44741
기사 4. 공정률에 쫓기는 조선소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45884
기사 5. ‘기업살인법’을 요구하는 이유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47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