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일, 광화문 네거리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케이블 TV 설치 비정규직 노동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분들은 광화문에 있는 티브로드 본사 앞에서 농성 중입니다. 


오전에는 간호사선생님과 함께, 오후에는 의사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밖에서 계속 농성을 하고 계시는 터라, 건강이 많이 염려됩니다. 


그리고, 9월 17일, 농성투쟁 100일째 입니다. 

(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55640.html)

TV를 켤 때 마다, 이 분들을 한번씩 떠올려보시길…  

이 분들의 더 자세한 사연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기사 참조 ( 팟캐스트 추가)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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