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사격장 미군의 국제훈련장 되나 [기획취재-스토리사격장] 연합훈련장 마련은 미국의 오랜 구상
장상종 기자
최근 주한미군이 경기 북부 스토리사격장 외곽 철책 울타리 공사를 통해 기존 80만평에서 215만평으로 실질 훈련장 면적을 확대하려는 것에 대해 사실상 경기북부지역이 연합훈련센터로 변모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스토리사격장 외곽 5.4km에 대한 울타리 공사와 10여개의 사격장 조성과 관련, 2003년 8월 국방부가 파주시에 보낸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이번 공사의 목적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자세히보기 출처: 민중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