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명의 시민이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가결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윤석열의 즉각 파면과 처벌을 위해 광화문으로 모여주세요.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
- 일시 : 2024년 12월 21일(토) 오후 3시
- 장소 : 광화문 (경복궁 동십자각 앞)
- 공식 시민 후원 : [카카오뱅크] 7942-09-53862 심규협(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 전국광역지역에서도 동시다발 촛불대행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
전국 225만 촛불, 민주주의 승리 만들었다
16일부터 광화문 촛불로 윤석열 파면·처벌, 사회대개혁 이끌어 낼 것
범국민촛불대행진 일시 : 평일 오후 6시 · 12/21(토) 오후 3시
장소 : 광화문 앞 (경복궁 동십자각 앞) |
- 윤석열의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켜 민주주의 승리를 만들어 낸 어제(12/14), 범국민촛불대행진에는 전국적으로 225만 8천여 명이 함께했다(“별첨1” 참조). 44년 전으로 시계를 돌리려던 내란범 윤석열을 막아 세운 것은 평범하지만 다양한 목소리를 낸 국민들이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여기에 멈추지 않고, 윤석열에 대한 파면과 처벌은 물론 사회대개혁의 과제가 이행될 수 있도록 행동을 계속할 것이다. 시민들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촛불은 계속된다. 다음 주 평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앞(경복궁 동십자각 앞)과 전국 각지에서 범국민촛불대행진을 이어간다. 12월 21일(토) 오후 3시에는 서울 광화문 앞(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는 대규모 촛불 집회를 개최하고, 행진할 예정이다. 전국광역지역에서도 동시다발 촛불대행진이 열릴 예정이다.
- 어제(12/14) 범국민촛불대행진에서는 다양한 시민발언과 공연, 표결 중계 등이 진행됐다. 시민발언에서는 5.18을 경험한 시민, 간호사, 장애시민, 직장인, 야구팬 등의 발언이 이어졌다. 꽃다지, 이한철 밴드, 이랑과 여성단체 활동가 합창단이 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났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선포 이후 집회 현장에서는 ‘다시 만난 세계’ 노래가 울려 퍼졌다. 하지만 윤석열은 직무정지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여전히 반성조차 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 또한 다수 의원이 탄핵에 반대표를 던졌고, 탄핵소추안 가결 선포 직후 본회의장을 퇴장하며 ‘내란 동조’ 정당임을 확실히 했다.
- 윤석열의 파면까지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남아있고, 수사기관 및 특검의 수사와 재판을 통해 내란죄 등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 오늘(12/15),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한(12/4) 윤석열 등의 내란죄 등 사건과 관련해 민변을 대리인으로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고소·고발인 조사에 출석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헌재 결정과 수사기관·특검의 수사를 철저히 살피고, 내란 관련자들에게 응당의 결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동할 것이다. 또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내부 조직을 확대·정비하고, 파면 이후를 위한 사회대개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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