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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몰랐지만』

 

 

이토록 무례한 일터에서
청년 여성은 어떻게 삭제되고 소멸되는가

노동건강연대가 만난 청년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옵니다.
’이토록 무례한 일터에서‘ 때로 무시당하고 좌절하지만 세상을 향해 할 말은 하는 청년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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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밀화를 잘 그리지 못한다. 나는 조금 떨어져서 보는 대신에 다른 걸 본다.
그 사람의 내면에서 튀어나오는 힘을 본다.
폭력이 난무하고 들숨에 모멸이 날숨에 혐오가 떠다니는 거칠고 험한 곳에서 일했어도
이 젊은 여성들이 마냥 당하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 저자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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