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03년 10월16일

5톤 탱크로리 전복, 1명 사망

16일 오후 1시 40분 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환서 1리 지방 도로에서 5t 탱크로리가 뒤집혀 운전자 김모씨가 숨지고 경질유 4천L가 길바닥에 쏟아져 2시간 가량 교통이 지체됐습니다.
경주 소방서는 차량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해 경질유가 인근 바다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흡착포로 기름을 수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