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안전관리 교류 협의
마영선 기자 쪽지보내기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은 8일 오전 10시 공단 대회의실에서 한·중간 안전관리 및 기계검사분야의 교류촉진을 위해 내한한 중국 국가검험총국(단잔 우진셩·武津生) 대표단 일행의 방문을 받고, 한국의 안전관리제도와 검사방법 등에 관한 소개 및 한·중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대표단은 한국의 안전감독 방식과 법규체계의 이해, 안전검사의 합격판단 기준 및 검사비용 등 관련법과 제도 등을 알아보고, 향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산업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크레인 검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검사방법 및 기술지원 업무수행 방법 등을 살펴본다.
마영선 기자(leftsun@labo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