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뒤도 안 돌아보고 열심히도 앞으로만 가는군요.
지나간 시간을 붙잡고 쩔쩔 매는 우리들은 늘
앞질러 가는 시간이 버겁습니다.
그/래/셔/!
우리에게는 술이 있고, 송년회가 있습니다.
가는 시간 잡지 말고, 오는 새해 막지 말자! 투쟁!
일시 : 2002년 12월 23일(월) 오후 7시
장소 : 노동건강연대 사무실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5번출구,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11번출구)
회비 : 1만원
준비물: 1만원 안팎의 선물
(송년회의 대미를 장식할 선물교환의식이 있겠습니다~
취향껏, 10대 시절의 달콤유치한 추억을 불러내어..)
지난해 송년회를 뜨겁게 달군 ‘369 게임’도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연습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