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3년 8월 4일(월)
■ 수신 : 각 언론사
■ 제목 : 청구성심병원 집단산재인정에 대한 공대위 입장 및 향
후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8월5일(화) 오전 11시 근로복지공단 서부지사 앞
■ 담당 : 최경숙 보건의료노조 조직2국장 02-777-1750-4, 017-737-1607
1. 청구성심병원노동자 집단산재인정과 책임자 처벌에 관심 갖고 보도해 주신 귀 언론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근로복지공단은 8월1일 청구성심병원 조합원의 집단산재를 인정하였습니다.
3. ‘청구성심병원 집단 산재인정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이번 결정이 그동안 고통받아온 청구성심병원 조합원의 병원치료의 길을 여는 것과 함께, 집단산재를 발생시킨 병원측의 부당노동행위 단죄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울러, 본 사례는 전국의 부당노동행위 사업장에서 고통받고 있는 다른 사업장의 노동자에게도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공대위는 청구성심병원 집단산재인정의 의의를 명확히 하고 이후 필요한 정부와 관계기관의 후속조치를 요구해야할 것입니다. 공대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밝힐 계획입니다.
‘청구성심병원 집단산재인정에 대한 공대위 입장 및 향후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 일시 : 8월5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근로복지공단 서부지사 앞
4. 공대위 대표단들이 참석할 8월5일(화) 오전 11시 근로복지공단 서부지사 앞 기자회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취재·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청구성심병원노동자 집단산재인정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