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6월 25일(화) 13:00
장소 :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주최 : 건강한노동세상, 김용균재단, 노동건강연대,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반올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산재보험 60주년을 맞아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산재보험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포상도 이루어졌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조차 프리랜서 계약을 하는 현실을 반영하듯 늘어나는 3.3% 노동자,
플랫폼으로 일감을 받는 노동자,
다치고 아프지만 산재보험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람들,
신청했지만 승인 받지 못해 혼자서 어려움을 견뎌야하는 사람들까지.
보이지 않는 산재를 보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서, 산재보험 60주년을 자화자찬하는 것은 공허합니다.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산재보험’으로 개혁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노동건강연대도 공동 주최 단위로 참여하였습니다.

생생한 현장 사진들 함께 봐요!

기자회견 후 기념식장에서 함께 피켓팅도 진행하였습니다. “산재보험 개악 중단하라”

*보도자료는 하단 첨부파일란 확인

기자회견 순서
사회 : 양은정(건강한노동세상)
1 처리 지연과 입증 책임 문제 이종란(반올림 상임활동가)
2 전기노동자 직업성 암과 근로복지공단 규탄 석원희(건설노조 전기분과위원장)
3 산재보험이 있어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노동자들 : 청년여성 산재 노동자의 경험 전수경(노동건강연대 상임활동가)
4 산재 카르텔 발언 이후 산재제도 개악시도 규탄 권미정(김용균재단 운영위원)
5 모든 일하는 사람을 보호하는 산재보험으로! 김성호(노동인권실현을 위한노무사 모임 회장)
6 기자회견문 낭독
7 퍼포먼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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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보도자료_산재보험 60년 기자회견.pdf 305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