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비상 시국에 대한 노동건강연대 입장

[성명] 독재와 국가 폭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꼭두각시를 이제는 끌어내려야 할 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밤 선포한 계엄은 자신의 부패와 무능을 은폐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독재와 국가 폭력으로 국민을 억압하려는 시도입니다.

그는 자본의 이해만을 대변하며 대중을 무시하고 분열을 조장한 꼭두각시에 불과합니다.

이제 우리는 그를 끌어내려야 합니다.

지금 행동하지 않는다면, 더욱 폭력적인 권위주의가 우리 사회를 잠식할 것입니다.

노동자의 건강권은 민주주의와 평등의 토대 위에서만 보장될 수 있습니다.

이에 노동건강연대는 노동자와 시민들과 연대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진정한 민주주의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설 것입니다.

노동자의 삶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싸움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2024. 12. 4

노동건강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