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에서 여러 이야기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세상, 나이·성별·학력·성적 지향·종교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
기후환경 문제가 외면 받지 않는 세상, 식량 걱정 없는 세상, 젠더 불평등이 없는 세상, 돈 걱정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는 세상…
건강 불평등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실천 활동을 해온 김명희 노동건강연대 운영위원장이 책을 출간했습니다.
『가장 평범한 아픔』의 부제는 ‘모두의 건강권을 찾아서’입니다.
모두의 건강권을 찾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 저마다 가지고 있는 건강권 문제는 무엇일까요.
시민건강연구소와 함께, 답답하고 궁금했던 모든 이야기를 쏟아낼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광장을 건너 우리 같이 더 건강한 삶으로 가요.

  • 일시 : 2025년 1월 22일(수) 저녁 7시~9시
  • 장소 : 인사라운지 ∥ 서울 종로구 인사동9길 3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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