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고 이준서학생 사망 78일에서야 나온 허울뿐인 개선안에 분노한다.
오늘(24일) 교육부와 노동부는 경주신라공업고등학교 고 이준서학생 사망사건 78일 만에 기능경기대회 개선안을 발표하였다. 내용은 금메달 상금을 1,2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조금 낮추고, 학생부와 일반부 분리, 정규수업 후 저녁 10시까지 기능훈련, 기능반은 전공심화동아리로 운영하고, 방학 때 대회를 운영하며, 단기해외기술연수로 보상하고 전국대회 참가 학생을 늘리겠다는 내용이다. 현재 교육부 지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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