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노동건강연대

김천에 있는 희망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2019년 10월 5일(토) 김천 톨게이트 희망버스 기록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해미     오전 11시에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만나, 현대기아차에 맞서 단식투쟁을 한 김수억씨의 발언을 듣고 기대되면서도 무거운 마음으로 출발!     처음 들른 곳은 강남역입니다. 김용희씨가 삼성에 맞서 고공농성을 진행 중이었는데, 깃발을 흔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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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사람]청년노동 안내서 기획한 박혜영 노무사  “산재 예방의무는 사업주에 있어”

    “LOVE YOURSELF(너 자신을 사랑하라).”   방탄소년단(BTS)의 ‘기승전결 4부작’ 앨범 시리즈 주제다. BTS는 지난해 유엔 연설에서도 ‘너를 세상에 말하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보건의료단체 ‘노동건강연대’ 활동가들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노동자들이 위험한 일은 당당히 거부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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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이달의 기업살인

  [오마이뉴스에서 기사 보기]   대한민국은 매일 3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사고로 사망합니다.질병까지 합한다면 하루 5~6명의 노동자가 사망합니다.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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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살인 돋보기] ‘비정규직 제로’만이 선로 위 목숨을 지킬 수 있다

‘비정규직 제로’만이 선로 위 목숨을 지킬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하청노동자 금천구청역 사망 사고 [오마이뉴스에서 기사 보기]   2019년 9월 2일 오후 5시 17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의 수도권 1호선 금천구청역과 수원역 사이 모든 구간에 대한 광케이블 개량 공사를 발주받은 A업체 소속 하청노동자 정씨(44)가 선로에서 열차에 치여 사망하였다. 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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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살인 돋보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막을 수 있었던’ 죽음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막을 수 있었던’ 죽음 위험의 한복판으로 내몰린 하청노동자, 반복되는 죽음 막아야 [오마이뉴스에서 기사 보기]   2019년 9월 20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액화 천연 가스 탱크 절단 작업을 하던 하청노동자 박아무개씨가 죽었다. 용접 절단 작업 중 절단된 18t짜리 구조물(테스트 캡)이 넘어지면서 박씨를 덮쳤다. 노조 측이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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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의 편지] “나를 소개합니다”

“나를 소개합니다”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남준규   안녕하세요. 남준규 활동가입니다. 노동건강연대에서 활동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일전에 보냈던 메일링에서도 언급했지만, 노동건강연대와의 인연은 노동자의 벗(노벗, 수습 노무사들의 노동인권활동 모임) 준비팀을 하면서부터입니다. 2018년 12월, 태안에 고 김용균님 사건으로 인권실태조사 하는 것을 돕기 위해 갔었는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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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 6) 합정동자이 노동자 2명사망_자이모델이영애씨에게

  <오늘 오후 2시 30분 합정동 자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크레인 붕괴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 GS건설 은 작년에도 산재사망노동자가 가장 많은 기업으로 이미 지난 4월에 최악의 살인기업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제 더는 하청기업의 사고라고, 비정규노동자의 죽음이라고 발뺌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래 글은 지난 4월 최악의 살인기업 시상식에 발표된 글 입니다.> 이영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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