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laborhealthh

제31회 산재사망 노동자 합동 추모제

<초대장-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제>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추모제를 합니다. 매년 2천명이 넘게 죽는 노동자들을 추모합니다. 왜 이맘때냐고요? 1988년 7월 2일에 15세 소년이 세상을 떠납니다. 온도계 공장에서 일 하던 문송면 군이었어요. 서산 사람이 영등포로 올라왔죠. 공장일을 하며 야간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일 한지 한달 반만에 몸이 안좋아졌어요. 병원에선 감기라 하니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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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이달의 기업살인 현황

  [오마이뉴스에서 기사 보기]   매일 6명의 노동자가 일하다가 다치고 죽음에 이릅니다. (2018년 고용노동부 통계 기준 산재 사망 2142명)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노동자 사망률 1위 자리를 거의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현실은 위험하고, 노동 환경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최근 노동건강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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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 아니 뭐가 이렇게 어려워?

아니 뭐가 이렇게 어려워?   박혜영/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산재해보상 신청 관련 상담은 완전 쉽거나 완전 어렵거나 두 가지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다.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으면 그대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질병일 경우는 까다로우니 조력자를 구해 주는 방식으로 해 왔다. 특히 쉬운 경우, 그러니까 산재보험 적용 대상자임이 명확해 보이는 경우 근로복지공단의 존재를 알려주고, 검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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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코 위축되지 않고 싸움을 이어갈 것이다

[성명] 우리는 결코 위축되지 않고 싸움을 이어갈 것이다 – 정당한 노동쟁의 탄압하는 홍익대학교와 1심 법원 규탄한다 6월 5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2017년 임금인상 투쟁을 빌미로 고발당한 학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있었다. 노조 분회장은 벌금 300만원 집행유예 1년, 노조 상근자는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 학내 미화노동자는 벌금 200만원 선고유예 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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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왜냐면 ] 다시는 일하다 죽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일하다 죽는 일이 없도록    박혜영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3년 전 5월28일 서울 구의역에서 19살 김군이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가 사망했다. 그 소식은 그의 가방 속 컵라면 사진과 함께 언론을 타고 전국으로 전파되었다. 누군가 처음 붙인 포스트잇은 수십장이 되고 수백, 수천장이 되어 구의역 전체를 추모의 장으로 만들었다. 미안함과 사회의 무책임과 분노, 슬픔이 뒤섞여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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