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laborhealthh

옆구리 내줄 여유가 있어야지, 각자도생이다 그러면 노조 못 만듭니다

대담I PDF로 본문보기 : 옆구리 내줄 여유가 있어야지, 각자도생이다 그러면 노조 못 만듭니다.pdf  옆구리 내줄 여유가 있어야지, 각자도생이다 그러면 노조 못 만듭니다 – 이남신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대담 정리: 전수경 / 노동건강연대 기록: 류한소 / 시민건강증진연구소 8월의 첫날 아침, 길은 이미 달궈져 있었다. 이남신 소장이 일하는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사무실은 지하철 2호선...

더 읽기

20년 전의 성찰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아주 주관적인 서평 20년 전의 성찰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김동춘 『사회학자 시대에 응답하다』 전수경 / 읽는 사람   김동춘 교수에게 노동건강연대의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을 부탁한 적이 있다. 토론회 관객은 열 명 남짓이었던 것 같다. 아주 오래전 일인데도 가끔 생각난다. 등줄기가 서늘해진다. 김동춘 교수는 전문성이 없는 분야라고 고사하다가 기꺼이 와 주었다. 김동춘 교수는 노동자의 건강문제를...

더 읽기

메탄올 세 가지 키워드2 – 파견노동, 완전범죄를 모의하는 파견노동

기획 기록하고 되짚다 메탄올 세 가지 키워드2 – 파견노동 완전범죄를 모의하는 파견노동  김명희 / 노동건강연대·시민건강증진연구소 상임연구원   메탄올 독성은 최소한 보건학계에서는 매우 잘 알려진 상식이고, 중독 예방을 위해서 아주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이 소식을 처음 들은 보건전문가들은 저마다 귀를 의심하면서 ‘메탄올?’이라고 반문했던 것이다. 과학적으로...

더 읽기

속 깊은 대화 : 앞이 보이지 않게 된 노동자들과 함께 한 1년

기획 기록하고 되짚다1 속 깊은 대화 : 앞이 보이지 않게 된 노동자들과 함께 한 1년   대담 참여자 : 김명희 / 편집위원,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상근연구원                   박혜영 /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전수경 /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비가 내리던 지난 6월의 어느 날, 서울의 한 카페에서 노동건강연대 박혜영, 전수경 활동가들과 ‘메탄올’ 이야기를...

더 읽기

<2017 시민건강실록> 발행

2017 시민건강실록 다운로드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와 환경보건시민센터, 노동건강연대가 을 발행하였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제기된 사회적 이슈와 연관된 보건의료, 환경, 노동에서의 건강문제를 주제로 연구자와 활동가들이 집필하였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7년 어떤 일들이 있었나? 1 1. ‘촛불정부’의 출범과 건강정책 환경의 변화 2 1.1. 주요 동향 2 1.2....

더 읽기

h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