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의료영리화가 지워버린 간호사의 목소리 – 『코드 그린』 북토크 참관기 / 한지훈
책 의료영리화가 지워버린 간호사의 목소리 – 『코드 그린』 북토크 참관기 한지훈 / 노동건강연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국제녹지병원’ 설립을 허가함에 따라 노동·시민·정당 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영리병원의 물꼬가 트이면서 의료공공성이 무너질 것에 대한 깊은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2018년 12월 6일(목) 저녁 7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코드 그린(데이나 베스 와인버그 지음, 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