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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지금,여기] 실종된 ‘공공의료’를 찾습니다

[경향신문][지금, 여기] 실종된 ‘공공의료’를 찾습니다 김명희 노동건강연대 운영위원장, 예방의학 전문의 ☞ 경향신문에서 읽으러 가기   노동조합이나 시민단체에서 공공의료에 대한 강의를 할 때면 첫머리에 항상 질문을 던진다. “여기 계신 분들 중 공공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보신 분 있으세요?” 그러면 으레 질문이 되돌아온다. “어디가 공공병원인가요?” “국립대병원도...

[경향신문][지금,여기] 더 많은 정치방역이 필요하다

[경향신문][지금, 여기]더 많은 정치방역이 필요하다 김명희 노동건강연대 운영위원장, 예방의학 전문의 ☞ 경향신문에서 읽으러 가기   세계 7대 불가사의 목록에 오르기에는 좀 모자란 감이 있지만, 어쨌든 현재 대한민국 최고 미스터리 중 하나를 꼽자면 단연 ‘과학방역’이다. 소문은 무성하지만 그 실체를 본 사람도, 알고 있는 사람도 없는 것 같으니 말이다. 주로 ‘정치방역’에 대비되어 쓰이는 것을...

[경향신문][지금,여기] 공리주의 수난시대

[경향신문][지금, 여기] 공리주의 수난시대 김명희 노동건강연대 운영위원장, 예방의학 전문의 ☞ 경향신문에서 읽으러 가기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악당 타노스는 독특한 존재였다. 그전까지 영화 속 악당들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일인자가 되겠다는 과대망상에 사로잡히거나 파괴적 복수를 일삼는 자들이었다. 반면 타노스는 자신의 영광이나 복수, 눈먼 파괴욕이 아니라 전체 우주...

[경향신문][지금,여기] 건강불평등 줄이는 비장의 도구

[경향신문][지금, 여기] 건강불평등 줄이는 비장의 도구 김명희 노동건강연대 운영위원장, 예방의학 전문의 ☞ 경향신문에서 읽으러 가기   “임금체불 일본의 16배, 최저임금 폭주 탓”, “최저임금 과속 인상 뒤 체불 임금 日 14배”. 주말에 발행된 유력 일간지들의 사설 제목이다. 최저임금 결정 시즌에 본격 돌입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최저임금 부담 때문에 괴로워하는 자영업자, 일자리가 사라진...

2012년 봄호

여는 글 생각나누기_연윤정, 매일노동뉴스기획  노동자건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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