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비정규직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한다.

비정규직 없는 세상의 문을 여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한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7월 3일부터 3일간의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재인정부의 ‘노동존중’이 ‘노동기만’으로 확인되는 지금, 더 이상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주체가 되어 정부에 직접교섭을 요구하기 위함이다. 문재인정부의 노동존중 정책은 허구였다. 최저임금이 인상되었다고...

우리는 결코 위축되지 않고 싸움을 이어갈 것이다

[성명] 우리는 결코 위축되지 않고 싸움을 이어갈 것이다 – 정당한 노동쟁의 탄압하는 홍익대학교와 1심 법원 규탄한다 6월 5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2017년 임금인상 투쟁을 빌미로 고발당한 학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있었다. 노조 분회장은 벌금 300만원 집행유예 1년, 노조 상근자는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 학내 미화노동자는 벌금 200만원 선고유예 2년을...

[시사기획 창] 파견노동, 그리고 메탄올 급성중독 피해자의 이야기

번호도 없고 행선지도 적혀있지 않습니다. 파견노동자를 태우고 가는 버스들입니다.   이영숙(전 파견노동자) “통근 버스들이 각 거점별로 있어요. 와동이면 와동, 시화면 시화, 이렇게 거점에서부터 출발하는 버스가 있는데, 안산역에 한번 서고 공단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안산역을 다 지나다 보니까 거기 사람들이 엄청 많고…”     매일아침 2만 6천여명의 파견직 노동자들이 이 버스를 타고...

성명] 하청, 파견 노동자가 위험하다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으로 사고의 진짜 책임자를 강력히 처벌하자

안전에 대한 책임전가와 유해위험업무 외주화가 계속되는 한 사고공화국의 오명은 벗을 수 없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으로 사고의 진짜 책임자를 강력히 처벌하자!!    2014년 우리 모두는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며 분노했고, 4․16 이후 한국사회는 반드시 달라져야 한다고 다짐했다. 진정 노동자와 시민이 안전한 세상이 도래하길 기원했다. 하지만 4․16 이후에도 고양종합터미널 창고 화재,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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