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원격의료·원격조제, 신의료기술평가 규제완화 등 의료영리화 중단하라

– 복지부의 부적절한 ‘이용자협의체’ 의료영리화 논의 중단하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0일 기업들과의 모임에서 ‘규제챌린지’라는 이름의 규제완화책들을 발표했다. ‘기업들의 애로와 답답함을 풀어보겠다’며 15개 항목을 발표했는데 이 중 무려 5개가 의료영리화 사안이었다. 여기에는 원격의료와 신의료기술평가 규제완화가 포함되었다. 그리고 오늘(6/17), 보건복지부가 ‘이용자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