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의료영리화

정부는 원격의료·원격조제, 신의료기술평가 규제완화 등 의료영리화 중단하라

– 복지부의 부적절한 ‘이용자협의체’ 의료영리화 논의 중단하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0일 기업들과의 모임에서 ‘규제챌린지’라는 이름의 규제완화책들을 발표했다. ‘기업들의 애로와 답답함을 풀어보겠다’며 15개 항목을 발표했는데 이 중 무려 5개가 의료영리화 사안이었다. 여기에는 원격의료와 신의료기술평가 규제완화가 포함되었다. 그리고 오늘(6/17), 보건복지부가 ‘이용자 중심...

제2차 공공보건의료기본계획안(‘21-‘25)에 부쳐

– 공공병원 확충 의지 없고 되려 의료영리화·산업화 계획 포함 – 계획안 전면 폐기하고 공공병원 강화하는 내용으로 수정해야   정부가 오늘(4/26) 제2차 공공보건의료기본계획안(‘21~’25)(이하 계획안)을 발표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경험한 열악한 공공의료 실태는 공공병원의 역할과 책임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켰으나 정부는 형편없이 부족한...

책 : 의료영리화가 지워버린 간호사의 목소리 – 『코드 그린』 북토크 참관기 / 한지훈

책 의료영리화가 지워버린 간호사의 목소리 – 『코드 그린』 북토크 참관기 한지훈 / 노동건강연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국제녹지병원’ 설립을 허가함에 따라 노동·시민·정당 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영리병원의 물꼬가 트이면서 의료공공성이 무너질 것에 대한 깊은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2018년 12월 6일(목) 저녁 7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코드 그린(데이나 베스 와인버그 지음, 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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