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 ‘변화와 혁신’ 워크숍
4~5일 이틀간…조직 내부 혁신과제 논의

김소연 기자 쪽지보내기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은 안전보건 전문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충북 충주시 소재 수안보에서 공단 본부 실국장 및 산하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3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는 △업무프로세스 개선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조직?직원 역량강화 △평가 및 보상을 통한 역량 강화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러한 과제 수행을 통해 공공기관으로 윤리경영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산재예방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라며 “또한 업무효율성 증진과 전문성 강화 등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