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를 위한 주머니속 노동안전매뉴얼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동건강연대에서는 지난 1년의 작업을 거친후
12월부터 3월가지 매뉴얼배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무리 단계로서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고작업에 동참했던 필진과
강의에 나섰던 강사들,
실무작업을 진행했던 상근활동가들로
구성된 평가회의가 꾸려졌으며
함께 교육에 동참했던 단체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입니다.
노동건강연대에서는 평가를 끝으로 1차 사업을 마무리 한후
평가내용을 바탕으로 매뉴얼내용을 재구성, 2차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차작업에서는 기존의 영어/ 방글라데시/중국어 외에
러시아, 베트남, 네팔, 스리랑카등의 언어도
고려중입니다.
이주노동자 매뉴얼작업과 관련하여
개선할점이나 제안등의 의견을 주시고자 하는 분은
전화나 이메일로 언제든지 의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