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7. 6(수)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앞에서 이상윤 노동건강연대 정책국장 사회로 진행했습니다.

임형준(한림대 의대 교수, 직업환경의학, 노동건강연대 정책위원) – 사고 원인에 대한 의학적 추론
김영경(청년유니온 위원장) – 청년 고용 실태 등
이경옥(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 – 이마트 노동안전보건 관리 실태 등
이윤호(경희대학교총학생회장) – 대학생 아르바이트 실태 및 등록금 문제 등
안진걸(참여연대 사회경제팀장) – 대학생 등록금 문제 등
기자회견문 낭독- 강문대 노동건강연대 대표 / 최헌국 반값등록금학부모모임 대표

참석자들은 발주업체로서 이마트의 책임을 묻고, 불안정한 노동환경에서 일하는 청년노동자, 대학생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안전실태, 건강대책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한 비싼 등록금이 대학생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현실에 대하여 신속히 대책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고, 최소한의 임금과 안전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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