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위해 우리가 나아갈 길은 단결 투쟁뿐이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61일째인 2월23일 천막농성 37일째!!
오늘은 민족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오곡밥을 먹고 복을 빌며 덕담을 나누는 날이다.
우리 사내 하청지회 동지들은 살을 에는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서울 상경투쟁을 전개하기위해 하이닉스&매그나칩 반도체 청주공장 정문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발하였다.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미상공회의소가 있는 무역협회 건물 앞에서 반 인권적이고 노동조합을 탄압하며 인정하지 않는 하이닉스와 분사한 매그나칩 자본의 실질적인 주인인 미국 자본가들을 규탄하는 연대집회를 가졌다.
[미상공회의소 앞 광장 집결] [매그나칩 자본 규탄 결의]
금속노조 김 창한 위원장, 서울지부, 경기지부, 비정규 철폐연대, 금강화섬, 수도권 지역동지들과 노동가수 지민주 동지가 우리의 투쟁에 지지연대하기위해 함께하였다.
[미상공회의소 집회 투쟁사] [지지연대 투쟁]
우리의 투쟁에 지지 연대한 노동 형제와 시민, 사회단체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속에 승리를 위한 투쟁력을 더욱더 가열 차게 진행하기위해 국회 앞에서 337일째 제조업 공동화 저지! 비정규직 철폐!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금강화섬 동지들과 지지연대 하였다
[연대를 위해 국회로…] [비정규 개악안 저지 연대 투쟁]
지지연대 후 비정규 노동법 개악안 저지! 고용보장법안 쟁취!
민주노총 총연맹 결의대회를 시작 하였다.
국회에서 노동계와 온 국민의 관심사인 비정규 보호 개악 법안을 열린 우리당과 한나라 당이 자본과 결탁하여 통과 시키려하는 것을 민주노동당 국회위원과 보좌관들이 점거 농성을 벌이며 대치중이다.
[야심한 시각의 국회의사당] [상정 결과를 기다리며…]
이에 한국노총은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할 것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으로 발표 하였다.
민주노총 총연맹은 비정규 개악안이 통과 되면 총 파업 투쟁 을 전개 할 것을 결의 하였다.
집회 후 2박3일 동안 우리의 새로운 거점인 여의도 문화광장에 천막을 치고 본격적인 상경 투쟁에 돌입 했다.
노동형제! 시민여러분!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노동자들이 하루빨리 정든 일터로 돌아갈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지지 부탁드립니다.
▣ “일터 되찾기 청주시민 촛불문화제”▣
– 주관 :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공대위
– 일시 : 매주 수요일 저녁 7~9시
– 장소 : 청주 백화점 앞 광장 철당간에서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
대외협력부장 (김 광 복) : 010-3073-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