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동자 열받았다. 2005 투쟁 선봉에서 승리하여 세상을 바꾸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11일째인 4월13일 천막농성 86일째!

길가에는 봄내음이 물씬 풍기도록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한데 노동자에게는 계절의 감각도
잊은채 아직도 얼어붙어 있는 동토의 시린 가슴을 동지에 손을 맞잡고 4월 춘투 승리를 위하여
노동자들이 힘찬 단결과 강력한 투쟁으로 당차게 일어 섰다.

자본의 악질 반인권적인 노동 탄압 행위와 노동자의 대변인 노동부가 자본의 앞잡이인
하수인으로 자처하며 노동자들 가슴에 비수를 꼿는 작태를 서슴치 않고 자행 하고있다
민중의 지팡이 경찰은 자본의 구사대가 되어 남녀노소 구분없이 부녀자들까지  방패와 쇠몽둥이로
폭력적인 만행을 저질렀다


[대전 정부청사에서 대전노동청까지 가두투쟁]

대전 정부청사에서 대전노동청까지 반인권 살인 자본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과 노동부의 불법파견에 관한 직무유기 태만
행위 . 폭력집단 경찰 행위에 대한 대시민 선전전 가두투쟁을 전개하고 노동청앞에서 금속노조 김창한 위원장. 대구지부.
광주전남지부.전북지부.충남지부.대전 충북지부 확대간부들이 파업을 전개하고 악질사업장 노조탄압 분쇄. 불법파견 재진상조사
성실 실사 이행 촉구 집회를 진행하였다

대전 노동청 청장 면담에서 하이닉스 &매그나칩  불법 파견 재 진상 조사에서 엄중하고 공정한 실사와 대성MPC 악질사업주 구속과
노동부 책임자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 하였다.

4만 금속노조의 뿌리이자 토대인 현장이 흔들리고 있다
전현직 노조 간부 42명을 비롯해 90명이 징계해고를 당한 통일 중공업 지회.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성탄절날 직장폐쇄에 새해첫날 집단 정리해고를 당한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지회.
용역깡패 수백명이 생산 현장을 활개치고 식칼을 찬 사용자가 농성장을 침탈해 생산품을 반출한하는 일이 자행된
대덕사지회.3년동안 15억원의 임금을 떼어먹은 악질사장을 노동부가 비호하고 290일째 투쟁하는 대성MPC지회.
구조조정 이다 정리해고다  깔바람으로 수십년 일하던 작업을 하도급으로 전환하고 이전하려는  정원 엔지니어링 지회.

재벌기업이 금속노조를 위협하고 이땅의 노동자들을 악랄한 수단과 방법으로 피와 땀의 일한 댓가를 착취 하고있다.
총체적 노동자 탄압을 분쇄하기위해 4만 조합원을 대신하여 금속 확대간부가 나섰다.
4월13일 금속확대 간부 3천명이 서울 현대&기아차 본사. 대전 노동청. 부산 노동청에서 “안정된 일자리와 비정규직
차별없는 세상” 을 위한 노동자 투쟁 선봉에서 금속노조의 “한다면한다” 기조로 당찬 투쟁을 선포 하였다.


[금속노조 확대간부파업승리 결의대회]

금속노조에게 닥친 어떠한 어려움도 조합원의 힘으로 극복 해왔다.금속노조 흔드는  반인권 악질 자본과 자본부인 노동부
그리고 구사대 폭력 경찰의 노동탄압에 맞서  당당하게 동지가 있기에 동지와 함께 총파업 투쟁으로 승리를 쟁취 할 것이다.

우리는 일하는 노동자다.
노동자는 노동의 현장에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일터로 돌아가 일할 수 있는 그날까지 우리는 투쟁 할 것이다.

일터 되찾기” 청주시민 촛불 문화제 행사

◈ 주최 : 하이닉스& 매그나칩 시민단체 공대위
◈ 일시 : 매주 금요일 19:00~20:30
◈ 장소 : 청주시 성안길(청주백화점뒤) 철당간에서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