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노동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

   민주노조 사수!!!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 투쟁 승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58일째인 5월31일 천막농성 134일째!!
불법 파견 재진정 공정실사 촉구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대전 노동청 앞 천막 단식 농성 21일째!!!

5월의 마지막날 찌는듯한 무더위속에  하이닉스 &매그나칩 정문앞에서 반인권 악질 노동탄압 살인자본 규탄과
힘찬 함성속에 승리의 결의를 다짐하며 집회를 진행 하였다.
아직도 직접 교섭 대화상대가 아니라고 6개월이 되도록 외면하고 법에도 보장된 노동3권을 무시하고 법을
운운하며 노동부와 짜고친 지난1차 불법 판정만 믿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자본의 돈에 무력하게 무릎을 꿇고 하수인으로 자처하며 제본분을 망각하고 노동자를 팔아먹는 매혈자 자본부인 노동부가
이번 2차판결에서도 불법파견이 확실한데도 불구하고 지난번처럼 또 다시 노동자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며
진실을 손바닥으로 가리려한다면 800만이넘는 비정규노동자들의 가슴에 두번씩이나  비수를 꼿는 천인공노할
만행인것이다.

자본의구사대 충북경찰은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의 구사대 창부역활을 자처하며 맨몸의 노동자들을 지난 4월1일.
5월1일.그리고 5월20일 계속적으로 방패로 찍고 몽둥이로 때리고 군화발로 짓밟는 흉악무도한 잔혹한 행위를 민중의
지팡이 폭력경찰이 백주대낮에 어린 학생들까지 지켜보는 상태에서 청주시내 한복판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앉고
확실하게 입증을 시켜 주었다. 시민들의 분노와 거센항의가 없었으면 군사독재시절 군인들이 유혈사태를 벌이듯이
비극적인 사태가 충북 청주에서 발생할뻔 하였다. 21세기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신자유주의 민주국가에서……,

오늘이 34회전국소년체전 마지막 행사 날이다. 충청북도 도청과 도지사는 지난 IMF시절 도민들에게 하이닉스 살리기
운동 호소를 하였다. 하이닉스가 절대호황속에 도민인 하청노동자들을 6개월 가까이 길거리로 내몰려 있는데도
외면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천 하이닉스 반도체에서는 사내하청 노동자들과 똑같은 업무를 하던 하청노동자들을
정규직과 동일한 조건과 대우를 해주고 있다.

現 충청북도 이원종 도지사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노동자들은 충청북도 도민이 아니란 말인가?
자본을 위해 존재하는 이원종 도지사와 정부관계기관단체는 깊은 자기반성과 각성을 해야 한다.
또한 지금이라도 노동자들의 안위를 살피고 노동자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충청북도 도민과 도지사를 우습게 보고 업신여기며 우롱하고 기만하는 것이다.그런데도 도지사는 방관만하고
직접 나서서 사태해결을 하지않고 있다.
충청북도 도지사는 더이상 방관하지말고 직접 나서서 이 사태를 해결할것을 촉구하고
구사대 폭력경찰의 만행과 불법파견 재진정 공정실사 판결을 촉구하는
대시민 선전전을 청주시내 전지역에서 시민들께 유인물과 피켓시위를 하였다.

썩어 문드러진 사회, 곪아 터질 대로 터져버린 사회!!!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후회 된다”라는 어느 한 노동자의 말이 생각난다.

이런 사회를 우리 노동자들의 힘으로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노동자들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싸울 것이며
여기에 우리 사내하청지회 노동자들도 함께 할 것이다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연대해 주는 많은 동지들이 있기에 우리는 끝까지 싸워서 승리할 것이다.

민주노총 총 연맹. 금속 산업 연맹. 금속 노조.민주노총 충북본부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비정규노동자 사태해결을 위해

▶6월중순경  3박4일 동안 상경노숙 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정문앞 1박2일 노숙투쟁 예정)  
   특히 상경노숙투쟁 이후에는 불법파견 철폐, 비정규직 노동3권 쟁취를 위해 3단계 총력  투쟁에 들어  간다고 연맹은 밝혔다.

▶6월 중.하순 경 “비정규직 철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승리”를 위한 지역 동맹총파업에 돌입및
   민주노총 총연맹. 금속산업연맹의 전국노동자대회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