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는 내노라는 대선주자가 없는데, 고위 당직자들(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별로 불안해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요?
통합야당은 선장도 없이 갈갈이 망가지는데도 열심히 배를 젓고 있는 것이 좀 수상하지 않나요?

여권 통합신당에는 “삼족오”를 블로그 상징으로 사용하는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제3의 숨겨진 인물이 대통령후보라는 소문이 있던데…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침공했을 때에 이 인물의 주도로 미국내 친이스라엘 여론을 반이스라엘 여론으로 순식간에 뒤집어서 이스라엘군을 철군하게 만들었다는군요.
이 일 등으로 해서 Time Magazine은 2006년 올해의 인물로, 이 블로그상의 인물을 암시하면서, 이름과 행적을 밝히지 않고 라고 했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는 한국과의 부드러운 관계를 위해 선물로 UN사무총장 자리와 전시작통권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기문 UN사무총장도 “三足烏” 도장을 만들어 이를 기념하였다고 하던데…
(반기문 장관님이 UN사무총장의 자격이 못된다는 뜻이 아닌거 아시죠?^^)
이 인물은 미국에서 여전히 약간의(?) 여론주도력이 있답니다.
(미국 아니 세계 중심부 인사들은 이 인물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이 인물은, 미국으로 출국하기전 의약분업사태 때에 경기도 의사회 민주화를 주도하였고(아는 사람만 아는^^), 다시 전교조의 ‘평준화주의 정책(평준화 정책이 아님) 반대투쟁’을 벌여 전교조를 발칵(?) 뒤집은 인물로 알려져 있고…

이 인물의 미국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는 한명(삼족오)의 주인공으로 두개의 약간 다른 시각의 드라마를 만들었는데…과 ,
“주몽”과 “대조영”이 바로 그 삼족오 인물이고, “금와왕”이나 “보장왕”이 노무현 대통령이고, “송양” 혹은 “양만춘”이 바로 고건 전총리.
지금 통합신당의 주도권을 놓고 파와 파가 서로 다투고 있고, 그 인물이 중재중이라고 합니다.
천정배 의원이 파의 수장을 자처하고 나선 판국…
이 인물을 또 다른 각도에서 해석한 이라는 영화도 개봉예정이랍니다.

아무튼 정치부 기자들이 특종을 때릴려고 이 인물을 몰래 탐문 중이지만…
고위직 끼리만 알고 있고, 워낙 보안이 철저해서 실마리를 못찾고 있다던데…
좀 거시기 한 것은, 이 인물이 ‘예수쟁이’라서, 쩝
http://blog.naver.com/hispuzzle/27666350 한번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