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건강』2020년 봄호(97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책이 아주 예쁘게 뽑혔구요,
내용도 알차고 실합니다.
회원 분들에게는 모두 발송해드렸습니다.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전부 받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혹시 다음주가 지나도 받아보시지 못한 회원께서는 사무국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 02-469-3976 / 이메일 : laborhealthh@hanmail.net)
더불어,
회원이 아닌데 이번 호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
받아봤는데 친구한테 한 권 더 선물로 주고싶으신 분
노동건강연대를 주위에 권하고 싶으신 분
등등등
이런 분들도 사무국으로 연락 주세요.
배송비 포함 10,000원만 받고 보내드릴게요~~
목차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코너명 | 제목 | 필자 |
편집국에서 | 김명희 | |
특집 : 코로나19 유행과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 그리고 건강 | [지상간담회1] 바빠지고 위험해진 노동자들의 이야기 | |
[지상간담회2] 일이 없어졌다고 월급까지 반납하라니? | ||
코로나19 2차 유행의 직접적 위험에서 불안정 노동자 지키기 | 이상윤 | |
해외소식 | 코로나19와 노동운동의 역할 : 캐나다의 경험 | 이주연 |
기획1 : 산재보상 사각지대 살펴보기 | 평범한 비극에 직면하기 : 2019 산재 노동자 지원 사업의 지난 이야기 | 정우준 |
산재 노동자는 어떻게 가난해졌나? | 김명희 | |
기획2 : 고 김용균 이후, 오늘의 현장 | 통계가 현실을 반영해야 하는 이유 : 2019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 | 남준규 |
‘김용균법’ 이후 현장은 변함없지만, 가능성을 열어가는 건설플랜트 노동자들 | 하해성 | |
고발해도 고발해도 기업은 처벌받지 않는다 | 안현경 | |
작업장 화재 : 불행하게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 피할 수 있는 직업적 위험 | 박지은, 김명희 | |
포토 스케치 | 2020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 박상빈 |
지상중계 | “용균이가 일한 현장에 들어갔을 때 너무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 |
코로나 시대의 책읽기 | ‘화장 제모 애교’ : 여성의 몸에 관한 뼈 때리는 수다 | 이슬아 |
이 정도면 별로 과로한 것 같지 않다? 그러다가 죽였다 | 류한소 | |
약속한 희망은 오지 않았다 : 대량 해고, 개인과 지역, 그리고 삶 | 김성이 | |
대표의 편지 | 우리의 운동과 활동이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 이상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