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대비 안전점검
추석연휴를 맞아 화재·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7일 노동부는 화재·폭발·붕괴사고 우려가 있는 화학·조선·건설현장 총 864곳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토록 하는 등 ‘추석 연휴 대비 산재예방 및 비상대응 계획’을 마련·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화학물질을 대량 취급하는 화학공장 560곳, 대형 조선소 등 조선업체 25곳, 붕괴 우려가 있는 건설현장 279곳 등에서 추석 연휴 시작 전후 2일간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연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