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건강연대 온라인 월례토론회

안전운임제가 사라진 2년, 화물노동자에게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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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만들어진 ‘안전운임제’는
과적, 과속, 과로를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도
2022년 12월에 윤석열 정부의 화물노동자 탄압 속에 사라졌습니다.

‘안전운임제’ 폐지 2년.
노동자들은 다시 하루 1천키로를 달리며
위태로운 졸음운전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사망이 늘고 있습니다.

2024년 겨울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다시 거리에 모여 머리를 깎고 노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년 화물노동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