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노동건강연대

[프레시안]노동자 죽었는데 벌금 432만 원, 끝

노동자 죽었는데 벌금 432만 원, 끝 [김용균의 죽음 1주기] 중대재해 기업처벌법이 필요한 이유   이상윤|노동건강연대 공동대표   노동자 산재 사망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 경영의 우선순위와 자원 할당 구조의 변경이 필요하다. 그리고 변경을 위해서는 노동자 안전과 건강에 대한 기업 최고 경영자의 관심과 의지가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변화를 달성할 수 있을까? 기업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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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엘리베이터 설치 및 유지보수 노동자의 계속되는 죽음, 우리는 멈출 수 있다>

  노동건강연대가 올린 <2019년 10월, 이달의 기업살인>의 기업살인 돋보기 글, 티센크루프 하청 노동자 엄씨의 죽음을 기억하시나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 요즘, 건물에 설치된 엘리베이터가 어디 제품인지 들여다보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엄씨의 사고 뒤로 채 2달이 안되었는데 벌써 두명의 노동자가 승강기를 점검하고, 수리하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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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이주노동자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 이주노동자의 발언을 지구인의 정류장 김이찬 대표가 통역하고 있다)   2019. 10. 20 (일) 전국이주노동자대회 기록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남준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주노동자와 연대 단체들이 파이낸스 빌딩 앞에 모였다.   노동건강연대 사무국 활동가도 2019 이주노동자대회에 참가 했습니다. ^^   이주노동자 타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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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특강 풍경] 이주노동자가 처한 현실과 위험 (19.9.25)

[강연] 이주노동자가 처한 현실과 위험(19.9.25)   지난 9월 25일, 노동건강연대에서 주최한 ‘이주노동자가 처한 현실과 위험’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이주노동자가 일하다 다치고 죽은 소식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에 관심을 갖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어 강연도 열심히 듣고 질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사진은 사회를 본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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