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건강 VOL.93 – 2017 겨울

노동과건강 VOL.93 – 2017 겨울

속 깊은 대화 : 앞이 보이지 않게 된 노동자들과 함께 한 1년

기획 기록하고 되짚다1 속 깊은 대화 : 앞이 보이지 않게 된 노동자들과 함께 한 1년   대담 참여자 : 김명희 / 편집위원,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상근연구원                   박혜영 /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전수경 /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비가 내리던 지난 6월의 어느 날, 서울의 한 카페에서 노동건강연대 박혜영, 전수경 활동가들과 ‘메탄올’ 이야기를...

메탄올 세 가지 키워드2 – 파견노동, 완전범죄를 모의하는 파견노동

기획 기록하고 되짚다 메탄올 세 가지 키워드2 – 파견노동 완전범죄를 모의하는 파견노동  김명희 / 노동건강연대·시민건강증진연구소 상임연구원   메탄올 독성은 최소한 보건학계에서는 매우 잘 알려진 상식이고, 중독 예방을 위해서 아주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이 소식을 처음 들은 보건전문가들은 저마다 귀를 의심하면서 ‘메탄올?’이라고 반문했던 것이다. 과학적으로...

20년 전의 성찰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아주 주관적인 서평 20년 전의 성찰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김동춘 『사회학자 시대에 응답하다』 전수경 / 읽는 사람   김동춘 교수에게 노동건강연대의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을 부탁한 적이 있다. 토론회 관객은 열 명 남짓이었던 것 같다. 아주 오래전 일인데도 가끔 생각난다. 등줄기가 서늘해진다. 김동춘 교수는 전문성이 없는 분야라고 고사하다가 기꺼이 와 주었다. 김동춘 교수는 노동자의 건강문제를...

옆구리 내줄 여유가 있어야지, 각자도생이다 그러면 노조 못 만듭니다

대담I PDF로 본문보기 : 옆구리 내줄 여유가 있어야지, 각자도생이다 그러면 노조 못 만듭니다.pdf  옆구리 내줄 여유가 있어야지, 각자도생이다 그러면 노조 못 만듭니다 – 이남신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대담 정리: 전수경 / 노동건강연대 기록: 류한소 / 시민건강증진연구소 8월의 첫날 아침, 길은 이미 달궈져 있었다. 이남신 소장이 일하는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사무실은 지하철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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